(한화투자증권우) 우선주란 무엇인가? 우선주발행이유 및 우선주로 돈벌기

우선주를 알기 앞서 보통주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주란 기업이 발행한 일반 주식으로, 주식의 소유자는 기업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 참석, 기업의 경영 사항에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을 받게됩니다. 또한 발행되는 신주를 우선 인수할수 있는 우선인수 권리가 가능합니다.

 

우선주는 이러한 보통 주에 대비되는 주식입니다. 우선주 소유자는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을 포기해야합니다. 우선주에는 이러한 의결 행사권이 없는 대신에 재산적 내용(잔여재산 분배,배당,이익)에 우선적 지위가 행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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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같은 해외와는 다르게 국내의 기업들은 대체로 배당에 인색한 편이이기에 , 국내의 우선주는 보통 주에 비한다면 대체로 배당의 1% 정도를 더 줍니다. 그러나 예외의 상황으로, 기업이 이익을 냈음에도, 보통주 배당을 하지 않는다면! 그 혜택은 없어집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우선주는 보편적으로 보통주보다 주가가 저렴합니다. 우선주의 발행가는 보통주보다 약15% 정도 낮으며, 주식 시장에서의 시세또한 보통주보다 30% 정도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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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는 도대체 왜 우선주를 발행할까요?

​일반 주주는  더 많은 배당을 얻기 위해 우선주를 구하게됩니다.  

회사의 입장은 반대로, 기업의 보통주가 시중에 많아진다면 대주주의 지분율이 낮아지고 의결권 행사에 제약이 따르므로, 투표권성향이 없는 우선주 발행하게 됩니다.  

국내 상법 제344조의3의 2항에 을보면 우선주의 총수는 발행한 주식 총수의 4분의 1을 초과못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총 주식의 발행량에서 25% 아래로만 발행이 가능 하다는 것이죠.

작년에 몇번의 상한가를 기록했던 삼성중공업의 주식 가격입니다. 이때당시 계속되는 상한가가 뉴스에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했었죠.

이러한 상한가가 가능했었던 이유도 우선주는 발행량이 적기 때문에,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많은양의 주식을 매수해 놓습니다. 그리고나서 매수자가 주식을 팔지않는다면, 시중에 매수할수있는 주식의 수는 적어지며 가격은 상승합니다. 수요와 공급이 원리에 따라 수요가 많아져 가격이 높아지는 것이죠. 그 당시 삼성 중공업의 경우는 해외사업 수주를 하여 보통주 주식까지 동반상승하며 우선주는 로켓트처럼 상승하였었습니다.

이러한 최근의 우선주 급등 사태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냈는데, 보통주대비 우선주의 가격의 괴리율이 50%를 초과된 상태가 특정 기간 내 3회가 반복되면, 이 종목은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고 3일간 단일가매매를 형식을 뛰게됩니다. 단일가 매매란 투자자의 주문을 접수해도 바로 주문을 체결하지 않고, 일정 시간동안의 주문을 모아놓고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게금 균형가격에 일시에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우선주가 무엇인지, 우선주를 왜 발행하는지 알아보셨나요?

 

삼성중공업뿐만아니라 다른 우선주들도 많은 급상승을 이루고있는데, 이번에 급상승한 우선주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blog.naver.com/choihyukjun0722/222239455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