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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추천

아밤 텀블러백 (텀블러백 추천)

by curian7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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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제가 원래 추위를 정말 많이 타서 초봄까지 경량 패딩을 입고 다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른 봄에 패딩을 벗고 얇은 자켓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좋아지니 좋은 점 한 가지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옷을 마음대로 코디할 수 있다는 것이죠! 사실 두꺼운 옷이 많아봤자 패딩, 코트 등 매번 입는 옷만 입게 되잖아요. 그런데 날이 풀리니 입고 싶은 옷들을 마음대로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옷에 어울리는 새 가방도 가지고 다닐 수 있고 말이죠.

여러분, 요즘 좋아하는 드라마 있으신가요? 저는 요새 드라마 <런 온>에 푹 빠졌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신세경 배우님, 임시완 배우님들이 주연으로 출연하셔 열연을 펼치고 계세요. , 요새 가장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도 새 시즌이 방영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죠. 전에 소개해드렸던 원진아 배우님께서 출연하시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어머님들이 주로 좋아하시는 시간대에 방영중인 <!삼광빌라>도 있습니다. 제가 나열한 이 네 드라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출연하신 배우님들 못지않게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브랜드 <아밤>의 가방들이 출연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많은 드라마들을 전부 챙겨보지는 않지만, 가족들이 볼 때 눈길이 가끔 가곤 하는데요. 정말 여러 드라마에 아밤의 제품들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확 꽂힌 제품은 그 중에서도 런 온에 나왔던 <네이비 텀블러백>입니다! 작중에서 신세경 배우님께서 종종 들고 출연하셨던 바로 그 제품인데요, 계속 보다 보니 저도 정이 든 건지, 새 가방을 조만간 사야겠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구매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밝은 베이지색의 베이스와 네이비 포인트가 정말 팬시한 느낌을 주지 않나요?

 

이 디자인에 다른 재질의 가방이었다면 큰 임팩트가 없었겠지만, 이 텀블러백은 100% 코튼이라 캔버스백만이 주는 그 매력이 잘 살아있는 것 같아요. 수납공간은 아웃포켓 5개와 이너포켓 6개로, 주머니가 11개나 달려있는데도 디자인을 해치지 않구요, 물건을 얼마나 가득 담든 각진 본래의 형태를 유지하는 멋진 제품입니다. 저도 배송 받고 직접 가지고 다녀보니, 아밤의 베스트셀러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제가 원래 외출 시에 만일을 대비해서 노트와 펜 물병, 휴대폰 충전기와 티슈 등등 이런저런 물건들을 가득 가지고 다니는 편인데요, 여태껏 다른 가방들은 제 기준에서 정말 필요한 것만 담았다고 생각했는데도 쉽게 넘치고, 늘어지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 텀블러백은 수납공간도 많아서 물건을 찾으려 이리저리 뒤적거리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가방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 것이 크게 만족스러웠어요.

 

 

 

 

사이즈는 4 종류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X SMALL 사이즈로 휴태폰이나 티슈 등 간단한 소지품을 가지고 다니기에 좋은 사이즈예요.

 

두 번째는 SMALL 사이즈로, 작은 책 한 권과 음료 등이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기성 크기의 노트북은 들어가지 않는대요!

 

세 번째는 MEDIUM 사이즈로, 바로 제가 구입한 제품이에요. 넉넉한 수납공간이 필요한데 오리지널 사이즈는 부담스러울 것 같은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마지막으로 LARGE, 오리지널 사이즈죠. 장을 보실 때 마켓백으로 사용하셔도 좋고, 얇은 옷일 경우에는 23일 양의 짐을 꾸리셔도 괜찮을 정도로 넉넉하다고 합니다.

 

디자인도 예쁜데, 사이즈까지 다양해서 너무 좋네요. 다만, 한 가지 유의하셔야 할 점은 이 텀블러백이 면제품이다 보니 물세탁을 할 경우에 색이 쉽게 변할 수 있다고 해요. 아밤의 공식몰에 들어가 보시면 아밤과 협업관계인 전문 복원 업체의 정보도 보실 수 있으니 한 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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