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프라엘 아이케어 (눈가주름 해결)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처럼 아직까지 조금씩 쌀쌀한 때 더 눈가주름이 생기기 쉽죠. 건조하고 푸석해서 아이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건조한 것만 잠깐 잡아주고 다른 점은 크게 개선되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또 반대 타입은 눈가에도 잔트러블이 일어서 울퉁불퉁한 지성, 복합피부가 많으시죠. 이런저런 트러블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다들 만성처럼 달고 다니시는 다크서클이나, 처짐으로 인해 눈 아래가 도톰하게 튀어나오는 분들도 계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밤에 늦게 잘 때가 많아서 항상 다크서클을 달고 다니거든요.

 

그런 저와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케어 제품, 오늘 들고와 봤습니다. 바로 <LG프라엘 아이케어>라는 제품이에요! 우선 딱 보기에도 디자인이 정말 심플하고 예쁘죠? 저도 처음 받아들고 사용해보기도 전에 '아,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바로 한 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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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프라엘 아이케어의 첫번째 케어!

바로 <프라엘 LED>예요. 촘촘하게 RED/IR LED를 조사해주어 진피층부터 세포를 활성화시켜 줍니다. 표피층보도 더 아래에 있는 진피층까지 LED가 내려가니 근본적으로 톤 업, 탄력을 개선해줄 수 있는 거겠죠. 그런데, 피부는 둘째 치고 LED 빛이 눈에 닿는데 안구 건강은 괜찮을까 고민되는 분들도 계시죠. 프라엘 아이케어에는 사용시 빛 유입을 막아주는 눈 보호 가이드, 아이쉴드가 적용되어 있어요. 또 피부과, 안과 전문의 평가/산업통상자원부 LED마스크 예비안전시험을 완료해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라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그래도 눈 부심은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눈을 감고 사용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총 두 가지 단계가 있으니 피부 컨디션과 타입에 따라 조절해 사용해주세요! 저는 눈을 감고 편히 쉬고싶을 때 이걸 사용해서, 주로 1단계로 설정해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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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프라엘 아이케어의 두번째 케어!

바로 프라엘 미세전류입니다. 눈가 피부 조직, 근육을 자극하여 콜라겐, 엘라스틴을 활성화시켜 눈가 피부의 탄성을 높여줍니다. 아이케어를 사용하실 때 전용 아이패치까지 같이 붙이고 착용하시게 되는데요, 이 눈가에 착 달라붙은 패치에서 미세 전류가 전달되어 콜라겐을 채우고 눈가 피부가 촉촉할 수 있게 수분을 유지시켜준답니다~ 총 여섯 단계가 있는데, 처음은 찌릿한 감각에 놀라실 수 있으니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서 점점 높여가시길 권장드릴게요! 전 지금 3단계까지 올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나중에는 그 감각을 즐기게 되더라구요^^ 한 박스엔 총 여섯 쌍이 들어있는데요, 한 쌍당 약 5회~10회씩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과정에서 이물질 등이 묻을경우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더 떨어진다고 해요! 또, 레티놀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과민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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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단순하지만 알찬 두 가지 기능 알아보았는데요, 과연 효능은 얼마나 좋을까요? 2주는 꾸준히 사용해야 눈에 띄는 변화가 서서히 찾아온다고 해서 저도 2주동안 사용해보았습니다. 확실히 하루 이틀 하고는 개선되는 걸 잘 몰랐는데, 오늘까지 하고 나니 분명히 눈가가 더 매끄러워지고 피부가 조금은 밝아진 거 있죠? 효과를 본 건 저뿐만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직접 인간과 유사한 피부로 실험을 해 본 결과 2주만에 눈꼬리 탄력이 20%개선, 눈꼬리 피부치밀도가 32%개선, 다크서클이 6%개선, 눈 아래 볼록한 아이백이 11.5%정도 개선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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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아이케어 전용 파우치까지 있어서 휴대하기에 좋고, 총 9분(15분 모드 가능)의 짧은 케어타임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해요. 한 번 충전하면 약 13회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착용시 한국어로 안내 음성도 나와서 처음 하시는 분들도 헤매지 않고 잘 따라가실 수 있구요. 전용 리모컨도 버튼이 두 개뿐이라 눈 감고도 얼마든지 쉽게 동작하실 수 있어요. 저는 누워서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좋더라구요. 아, 아이패치가 접착력이 강해서 피부가 얇으신 분은 떼어낼 때 조금 힘드실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심하시면 따로 젤을 발라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또 권장 사용횟수는 주 3회니까 하루엔 한 번만 사용하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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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가 제일 쌀쌀하죠. 여러분도 저처럼 쉽고 편하게 아이케어 하시고, 어둡고 건조한 눈가, 촉촉하고 탄력있게, 밝게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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