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프로필 (가족 학력 키 고향 )

 

 

이름 : 류수영
본명 : 어남선
출생 : 1979년 9월 5일
신체 : 키: 183cm, 체중: 68kg
학력 : 명지대 경영학과
출연작 : 영화 '썸머타임', '명랑소녀성공기', '첫사랑'외 다수

 

류수영은 2002년 3월 장나라 주연의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 약연인 오준태로 캐스팅되었고, 악역연기로 처음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40%를 가볍게 넘기는 대박 드라마가 되어 본인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는 2005년 환생-NEXT의 고려시대 편에서 박예진과의  환상 로맨스 연기로 다시한번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아예 류수영과 박예진의 갤러리를 따로 개설하지 않고 아예 류수영&박예진 갤러리로 합쳐서 개설했었고 이게 지금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그 후, 2008년 10월 27일 전경으로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치고 2010년에 전역했다. 논산에 있는 도중  종로경찰서로 차출되어 복무했다고 합니다. 전역후 2013년 그의 인생의 두 번째 터닝포인트인  예능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와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했다. 이때 다시 커리어 부활탄을 터트리며 또한 박하선씨라는 반려자와 진지하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류수영씨는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며 일격이라는 전통무예 동아리에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에 개그맨 이승윤과 대학생 출연자로 나온 게 인연이 되어 방송에 입문해 MBC 시트콤 '깁스 가족' 에 캐스팅되어 '레지던트 2' 역으로 처음 출연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SBS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 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본인의 인생에서, 출연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단역이였지만  영화 변호인에서의 역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습니다.

류수영은 박하선과 결혼을 하였는데,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었습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드라마로 만난고 난 후,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나 연기자 선후배로서 서로의 고민을 상담하는 등 친분을 이어왔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박하선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남편 류수영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류수영과 정말 많이 싸웠다. 저의 성격이 천사 같을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보니 그렇지 않더라, 류수영이 부부싸움 후 오열한 적도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이 놀란 반응을  보였으며, 박하선은 “지금은 거의 안 싸운다. 아이가 4살인데 우리가 싸우고 있을 때 딸이 한숨을 쉬었다. 우리가 딸보다 더 유치한 것 같아 창피한 기분이 들었고 그 다음부터는 안 싸운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두 부부가 화목하게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