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푸룬주스딥워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추천해드릴 제품은 바로 <테일러 푸룬주스>입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큰 올리브영이 하나 있어서, 로션을 사거나 핸드크림을 사거나, 가끔 그냥 아이쇼핑을 하려고 항상 들르는데요. 올리브영은 매장 안쪽 카운터 근처에 화장품이나 클렌저 제품들 말고도 건강기능식품,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 코너들이 따로 있죠. 푸룬주스는 바로 그곳, 올리브영의 음료 코너에서 발견한 제품입니다! 찾아보니 다른 분들도 보통 올리브영에서 많이들 구매하셨더라구요. 저는 원래도 워낙 과일 음료를 좋아하는 편이었어서, 처음 보는 주스가 있길래 냉큼 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자세히 보니 테일러 푸룬주스는 그냥 평범한 자두 주스가 아니더라구요.

 

포장지에 적힌 문구인 ”맛있게 빠르다“는 문구만 봐도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지 어느 정도 짐작이 갔습니다. 자세한 것은 직접 먹어봐야 알겠죠? 포장지 뒤쪽 상세내용에 적힌 대로 자기 전에 조금 마셔 봤는데요, 맛은 정말정말 달았습니다. 작으면 작다고 할 수 있는 병에 212kcal나 되는 것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실 거예요. 병을 기울이면 드러나는 병의 용기 바닥 색이 그저 투명한 것이 아닌 약간 적색을 띄고 있을 정도입니다. 주스 자체의 색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검은색으로 보일 만큼 정말 진해요. 

 

그래서 그런지 물이나 농도 옅은 다른 음료 1, 2잔과 함께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만큼 단데도 묘하게 자꾸 마시고 싶은 갈증이 생겨서 그 자리에서 한 반 병정도 마셨습니다. 그러고 이를 닦고 누웠더니 제가 지금 누워서 잘 수 있는 상태가 아니더라구요. 주스를 마신 지 조금 시간이 흐르자 자꾸만 화장실에 가고 싶어 몇 번은 왔다 갔다 한 것 같습니다. 이제야 푸룬주스의 참 효능이 제대로 밝혀지네요.

 

푸룬주스에는 변비약 성분이 들어있어서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푸룬이란 말하자면 말린 자두인데요. 동양 자두와 달리 서양 자두는 신맛이 비교적 덜하고 단맛은 강해 발효 없이 건조시키는 것이 편하다고 해요. 이미 테일러 푸룬주스 외에도 푸룬을 활용한 다양한 유산균 제품이 나와있는 것을 보면 관련 분야에서 효과는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주스라고 해서 절대로 얕보면 안되는데요, 약국에서도 임신부나 유아, 어린이에게는 음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 부분 각별히 주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 푸룬주스를 섭취할 경우에 배에서 꾸륵꾸륵 소리가 나거나 가스가 찰 수도 있어요. 이런 증상은 장이 운동을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효과가 뛰어난 만큼 마시기 전후에 시간이 여유로울 때 드시는 것이 좋겠죠?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하루를 가볍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테일러 푸룬주스를 추천합니다!

추가로 테일러와 같지만 가성비좋은 랭거스 푸룬플러스제품을 최저가로 사실수있는 링크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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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거스 푸룬 플러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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