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플러스 (링티가뭔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패딩은 필수였는데, 점점 날이 풀려서 좋다는 얘기를 제가 몇 번 했었죠. 사실 제가 집에만 있다보니 굳은 몸을 풀어보려고 얼마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으슬으슬 추워서 운동을 할 염두가 안 났는데 이젠 점점 포근해지니 날씨탓하며 미루는 게 불가능해져서 다시 시작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또 새로 발견한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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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목이 타고 갈증이 생기지 않나요? 원래는 그때마다 미지근한 물을 마셨는데요, 물은 한번에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운동을 하지 않을때도 웬만하면 잘 손이 가지 않죠. 그래서 오랜만에 서치를 조금 해보았어요. 건강에 신경을 쓰다보니 마시는 것도 아무거나 마시고싶지 않더라구요. 너무 맹물같지는 않은, 그렇다고 너무 달달하지도 않아서 자주자주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음료를 찾아본 결과, <링티>를 가장 많이 추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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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링티는 요즘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이곳저곳 협찬, 심지어 광고가 아니더라도 일상적으로 마시는 모습들이 미디어에서 심심치 않게 보여서 눈에 조금 띄었는데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알음알음 입소문이 퍼진 모양이더라구요. 검색한 지 오래지 않아 페이지에 링티 얘기가 수두룩했습니다.

알아본 바로는 링티에도 종류가 있다고 해요!

<링티 레몬맛>, <링티 복숭아맛>과 <링티 플러스>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맛은 우리가 평소에 많이 먹는 살짝 달달하고 짭짤한 이온음료, 포카리 맛이 난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선호도는 복숭아맛보다 레몬이 더 높았어요. 레몬맛이 조금 더 달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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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성분 체크가 빠질 수 없겠죠. 내 몸에 뭐가 들어가는지는 제대로 알고 마셔야 하니까요.

링티 겉면 성분표시를 보니 타우린, 비타민C, 포도당, 구연산 등등 이름은 많이 들어본 친구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수분보충에 굉장히 신경을 써서 타사 음료보다 수분보충률이 2배는 높다네요. 군의관들이 개발한 음료라서 그런지 확실히 기능 중점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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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링티가 이 정도면 링티 플러스는 얼마나 다른걸까요?

찾아보니 링티 플러스는 기존 링티에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추가로 들어간다고 해요. 효과도 그냥 링티보다 굉장하다는데, 얼마나 다를지 궁금해지네요. 또 링티 플러스는 오프라인 전용 상품으로 온라인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주변 약국에 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백산수와도 콜라보중이라 묶음상품으로 할인해서 파는 것 같은데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기회에 구매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인데 양이 부담되신다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절반씩 해서 나눠가지셔도 나쁘지 않구요. 저는 그렇게 해서 구매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소비자 후기뿐만 아니라 직접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좀 더 살펴보았는데요, 링티는 찬 생수 500ml에 타서 마셔야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탄산수는 불가능하구요, 따뜻한물에 드셔도 좋지만 찬물보다는 맛이 덜해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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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음수량을 늘려서 건강한 몸을 가꿀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